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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대출 ‘셧다운’, 치솟는 금리…실수요자 ‘이중고’

조회 14 작성일2025-12-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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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등 가계대출 신규 접수 중단 이어져
총량 규제 강화 여파…연말 앞두고 대출 조이기 본격화
혼합형·변동형 모두 상승세…이자 부담 가중
지표금리·가산금리 동반 상승…당분간 금리 오름세 지속 전망



은행들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대출 창구를 닫고 있는 가운데, 대출 금리까지 오르며 실수요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도 낮아지면서 대출금리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들은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등의 가계대출 신규 접수를 줄줄이 중단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임차보증금 반환 목적을 제외한 모든 주담대 신규 취급을 연말까지 중단한다.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주담대도 지난 4일부터 접수를 멈췄다. 



신한은행은 대출모집인을 통한 신규 주담대 신청을 중단했고, 하나은행은 지난달 25일부터 영업점에서 주담대와 전세대출 신규 접수를 받지 않고 있다. 



우리은행 역시 모든 영업점에서 주담대를 포함한 가계대출 한도를 월 10억 원으로 제한하고 있다.


은행들이 대출 창구를 걸어 잠근 건 연말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서다. 정부는 지난 ‘6.27대책’ 이후 하반기 가계대출 총량을 기존 목표의 절반 수준으로 축소한 바 있다. 이에 은행권은 강도 높은 ‘대출 조이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신규 대출이 어려워진 데 이어 기존 차주들의 이자 상환 부담도 커지고 있다. 주담대 금리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주담대 혼합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지난 4일 기준 연 4.120∼6.200% 수준이다. 이는 지난달 28일(연 4.020∼6.172%) 대비 하단이 0.100%p, 상단이 0.028%p 각각 올랐다. 


혼합형 금리는 지난달 중순 상단이 2년 만에 6%대를 돌파한데 이어, 하단도 약 1년 만에 4%대를 회복했다. 



변동형 주담대(신규 코픽스 기준) 금리도 상승세다. 같은 기간 금리는 연 3.840∼5.865%로, 상단은 0.015%p 내렸지만 하단은 0.020%p 상승했다. 


대출금리 상승은 지표금리가 오른 영향이 크다. 


혼합형 주담대의 지표금리로 사용되는 은행채 AAA 5년물 금리는 같은 기간 3.429%에서 3.452%로 0.023%p 올랐다. 


변동형 주담대의 지표금리가 되는 코픽스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10월 기준 신규취급액 코픽스는 연 2.57%로, 전월보다 0.05%p 상승했다. 9월 반등한 이후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이에 더해 은행들이 자체적으로 덧붙이는 가산금리도 오르면서 대출 금리 상승폭을 키웠다.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11월 기준 4대 은행의 평균 가산금리는 3.095%로, 전월(3.042%) 대비 0.053%p 상승했다. 


시장에선 금리 인하 기대감이 꺾이면서 대출금리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의 고강도 규제가 계속되는 한 은행들이 대출 문턱을 크게 낮추긴 어려울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금융권 관계자는 “시장은 금리 인하 사이클이 끝났다고 인식하는 분위기”라며 “채권금리가 선반영되는 구조인 만큼 당분간 금리 상승 흐름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은행들이 대출 문턱을 크게 낮추긴 어려울 것”이라며 “과거처럼 낮은 수준의 금리를 기대하긴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출처 : 시사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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