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뉴스 질문과답변 금융TIP 대부업뉴스 지역별 업체찾기 상품별 업체찾기 커뮤니티 대부업뉴스 날뛰는 주담대에 영끌족 한숨 쉴 겨를 없어 조회 38 작성일2025-12-18 09:20 본문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다시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면서 도민들의 주거 부담이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3억 대출을 받아놨는데 금리가 0.2%포인트만 올라도 1년에 이자 60만원이 더 붙는다니까 솔직히 숨이 턱 막혀요.”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다시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면서 도민들의 주거 부담이 커지고 있다.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코픽스(COFIX)가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자, 시중은행 주담대 금리도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아파트 기준으로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최근 3.98%~5.82% 수준으로 형성돼 있다.이는 지난달 대비 하단은 0.15~0.2%포인트, 상단은 0.05%포인트 안팎 상승한 수준이다.이와 함께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서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를 연동한 전북은행의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99%~5.99%로 집계됐다.이를 종합하면 변동형 주담대의 체감 금리선은 4%대 중반으로 형성된 것으로 분석됐다.이자 부담을 단순 계산으로 가늠해 보면 체감은 더 크다.변동금리로 2억원을 대출받았을 경우 금리가 4%대 중반이면 연간 이자는 약 900만원, 5%대 후반에 가까워지면 연 1천100만원 안팎까지 늘어난다.월 기준으로는 약 21만~22만원가량의 추가 부담이 발생하는 셈이다.이 같은 부담은 집을 사려는 예비 차주들뿐 아니라, 이미 변동금리 주담대를 이용 중인 차주들에게도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금리가 오르면 이자 부담이 즉각 반영되지만, 고정금리 전환이나 대환은 가계대출 규제에 막혀 쉽지 않은 구조다.익산에 거주하는 직장인 이모(30)씨는 “금리가 오를 때마다 문자로 이자 변동 안내가 오는데, 그때마다 한숨부터 나온다”며 “월급은 그대로인데 이자만 늘어나니 생활비부터 줄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이 같은 변동형 주담대 금리 상승의 배경에는 코픽스의 상승 흐름이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다.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최근 3개월 연속 상승하며 누적 0.24%포인트 올라 현재 2.81%를 기록하고 있다.예·적금과 은행채 등 은행의 자금조달 금리가 오른 영향이 대출금리에 시차를 두고 반영되는 구조다.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기조에까지 이어지면서, 변동형 주담대 금리가 단기간에 낮아지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도내 금융업계 한 관계자는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은 코픽스 변동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는 구조”라며, “이미 변동금리로 대출받은 차주들은 금리 변동 위험을 그대로 떠안게 되기 때문에 단기간 이자 부담이 완화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어 “가계대출 관리 기조가 유지되는 한, 은행들이 금리를 적극적으로 낮추기 어려워 변동금리 차주들의 부담은 당분간 구조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규희 기자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관련링크 https://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39372 15회 연결 사업자대출로 눈길 돌리던 카드사, 상생 압박에 주춤 25.12.18 '주담대 규제의 역설"...주요은행들, 마이너스통장 잔액 증가폭 3년만에 "최대" 25.12.18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