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뉴스 질문과답변 금융TIP 대부업뉴스 지역별 업체찾기 상품별 업체찾기 커뮤니티 대부업뉴스 '생산적포용금융·소비자보호' 강화...은행권 연말 조직개편·인사 키워드 조회 10 작성일2025-12-30 09:24 본문 5대 주요 은행, 생산적포용금융 관련 부서 신설"생산적포용금융 본격 드라이브, 내년 성과 중요"은행 기업대출 창구 모습. 사진=연합뉴스[데일리한국 손희연 기자] 주요 은행들이 내년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통해 '생산적포용금융'과 '금융소비자보호' 발판을 마련했다. 5대 금융지주(신한·KB·하나·우리·NH농협)는 향후 5년간 총 508조원 규모의 생산적금융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금융당국이 금융소비자보호를 강조하며 주문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은행들은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통해 생산적포용금융과 소비자보호금융 경영에 드라이브를 걸어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보이스피싱 등 각종 금융사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금융소비자 보호를 한층 더 강화하고 금융사기 예방정책을 선제적·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소비자보호그룹 산하에 ‘금융사기예방Unit’을 신설해 관련 역할을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금융사기 예방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신뢰받는 금융’을 지속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KB금융지주는 'CIB마켓부문'을 신설해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그룹의 전략적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고 CIB와 자본시장을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그룹의 투자∙운용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CIB마켓부문은 그룹 내 CIB 분야를 대표하는 경영진이자 KB증권 전 대표이사인 김성현 부문장이 맡는다.이어 국민은행은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심사를 전담하는 ‘첨단전략산업심사Unit’ 출범 이후 ‘생산적 금융’의 적극 실천 및 첨단산업과 미래성장동력으로의 ‘자금흐름 가속화 및 전환’ 역할을 통합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성장금융추진본부’를 신설했다. 특히 ‘성장금융추진본부’는 영업 현장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바탕으로 생산적 금융 관련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유망 기업의 발굴과 단계적 성장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국민은행은 이번 임원인사에서 13개 그룹과13개 본부 부행장·본부장을 승진시켰다. 신한은행은 올해 연말 조직개편에서 여신그룹 내 ‘생산·포용금융부’를 신설했다. 미래 산업과 혁신 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을 통해 실물경제 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금융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체계를 정비해 사회적 포용을 강화한다. 신한금융지주도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생산적 금융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단’을 이번에 새롭게 발족했다. 신한은행은 사전예방 중심의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소비자보호부의 역할과 기능을 확대하고 ▲금융사기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강화 ▲상품 판매 전 과정에 대한 사전 점검 체계 고도화 등을 통해 소비자 보호 관점의 금융 서비스를 확대한다.신한은행은 대대적인 쇄신을 택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하기도 했다. 신한은행은 고객중심을 실천하고 은행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준비를 위해 영업추진1그룹, 고객솔루션그룹, 자산관리솔루션그룹, 자본시장그룹, 리스크관리그룹, 경영지원그룹, 브랜드홍보그룹 등 7명의 임원을 새로 선임 했다. 소비자보호그룹과 여신그룹장 2명은 연임됐다. 하나은행은 ▲생산적·포용금융 실천 ▲선제적 소비자보호 역할 강화 ▲핵심사업 역량 초격차 확대 ▲손님 중심의 미래 신(新)사업 추진 등을 핵심 과제로 삼아 내년 조직개편·임원인사를 단행했다.하나은행은 그룹 차원에서 추진되는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16조원 규모의 포용금융 공급 등 총 100조원 규모의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전담 조직에 컨트롤 타워 기능을 부여하기로 했다.하나은행 IB그룹 산하에 기존 투자금융본부를 ‘생산적투자본부’로 재편하고 ‘생산적투자본부’ 에 편성되는 ‘투자금융부’에서 국민성장펀드 참여·첨단산업 지원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생산적 금융 추진을 위한 총괄 기능을 담당한다.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민생경제 안정과 금융취약계층의 채무부담 완화 등 전방위적 포용금융 지원을 위해 은행자체상품 담당부서인 리테일상품부와 정책서민금융상품 담당부서인 정책금융부의 기능을 통합해 ‘포용금융상품부’를 신설한다.하나은행은 전행 차원의 소비자보호 전략을 수립하고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 기존 소비자리스크관리부에 소비자보호 역할과 기능을 대폭 추가해 ‘소비자보호전략부’로 재편하는 등 소비자보호그룹을 확대 개편한다.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본점과 영업점 전 직원 모두가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이자 기본 원칙으로 삼아 소비자 피해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하나은행의 임원 인사의 핵심 키워드는 ▲소비자보호 강화 ▲영업문화 혁신 ▲리더십 다양성 확보 ▲강점 강화 및 지속적인 성과 창출 등이다.소비자보호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고자 소비자보호그룹장의 직급을 상무에서 부행장으로 격상했으며, 영업 현장에서 풍부함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박영미 남부영업본부 지역대표가 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그룹 기업문화의 변화를 이끈 김미숙 하나금융지주 인사부문장이 여성 최초 영업그룹 대표인 중앙영업그룹대표(부행장)로 선임돼 은행의 영업문화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 본부장 이상 임원은 지난해 대비 4명이 증가한 10명으로 확대됐으며 특히 77년생인 최은미 연금상품지원부장이 퇴직연금사업본부장으로 승진하는 등 미래 세대 여성 리더를 전면 배치했다.은행의 강점 부문인 자본외환시장의 시장 선도 및 주도적 역할을 위해 자금시장그룹 내 임원을 1명에서 2명으로 확대해 변동성 높은 시장 적기 대응 및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박종현 자금시장운용부장이 자금시장그룹 내 새롭게 신설된 S&T본부장으로 신규 위촉됐다. 외환사업 강점 극대화를 위해 현장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이정현 강남영업본부 지역대표가 외환사업단장으로 선임됐다. 손님과 현장 중심의 가치 실현 및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김종민 동부영업본부 지역대표, 나옥희 남부영업본부 지역대표, 박성환 강북영업본부 지역대표, 박정춘 강남영업본부 지역대표, 박진석 서초영업본부 지역대표, 양건용 부산경남영업본부 지역대표, 유충선 서부영업본부 지역대표, 조명상 강남서초영업본부 지역대표 등이 신규 위촉됐다.우리은행은 ▲생산적 금융 본격화 ▲수익구조 다변화 ▲금융 AX혁신 강화를 통한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중점을 둔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우리은행은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 속에서 사업 연속성과 조직 안정성을 위해 임원인사를 최소화하는 한편, 기본과 원칙을 중심으로 핵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특히 우리금융그룹이 지난 9월말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발표한 8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을 위한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우리은행은 IB그룹과 기업그룹에 투·융자 전담 조직을 각각 신설했다. 이를 통해 AI·반도체·이차전지 등 10대 첨단전략산업 중심의 유망 산업에 그룹 타 계열사와 함께 투자하고 지역성장기업 및 혁신벤처기업 등에 적시성 있는 금융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생산적 금융을 위해 IB그룹과 기업그룹에 힘을 실은 것인데 이명수 부행장과 배연수 부행장을 그대로 유임하며 힘을 실었다.농협은행은 생산적 금융 대전환에 적극 대응하면서 미래성장사업 발굴에도 나선다. 중소기업고객부를 기업성장지원부로 재편해 생산적금융국을 두고 은행자금이 생산적 분야로 흘러가도록 기반을 마련하며 여신심사부에 전략산업심사국을 신설해 여신심사 역량을 고도화한다. 농식품성장투자단 내 투자운용팀 확대로 유망 농식품기업 발굴을 강화한다. 고객중심의 종합금융솔루션도 강화한다. 기존의 WM사업부를 WM사업부와 투자상품부로 분리해 고액자산관리와 우수고객전략을 고도화하며, 대기업고객부에 전담팀을 신설해 여수신 뿐만 아니라 외환·FX 및 퇴직연금까지 아우르는 종합기업금융 제공 기반을 갖춘다. 본점영업1부도 신설해 기업금융 채널을 확대한다.금융소비자보호에 집중하고자 준법감시인력을 확대해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소비자보호지원국을 금융사기대응국으로 개편해 금융사기 대응을 전담한다. 빈틈없는 정보보안을 위해 디지털인증센터는 정보보호부문 산하로 조정하고, 침해대응국을 강화해 보안인증 거버넌스를 일원화한다. NH농협은행은 조직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지속 성장을 위한 경영체계를 본격 가동하기 위해 16명의 부행장에 대한 업무분장을 실시했다. 특히 농협은행은 전체 부행장 중 절반이 넘는 9명을 전격 교체하는 대대적 인적쇄신을 실시하며 ‘실효성 있는 고객 보호’와 ‘현장 밀착형 기업 지원’을 강조했다.금융권 한 관계자는 "가계대출 규제 강화와 함께 정부와 금융당국이 생산적포용금융과 소비자보호를 강조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향후 은행 성과도 이에 맞춰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내년에는 이를 중심으로 경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출처 : 데일리 한국 관련링크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5061 9회 연결 새해 은행 가계대출 재개…지점당 한도도 풀려 26.01.02 불법사금융 계좌 즉시 차단…예방대출 금리 15.9%→5~6%대로 인하 25.12.30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