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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불장에 ‘빚투’ 재점화…“고금리 신용융자 경계 필요” 은행보다 높은 금리에도 빚투 확산

조회 11 작성일2026-01-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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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새해 들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이른바 ‘빚투’도 빠르게 늘고 있다. 증권사에서 자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하는 신용거래융자 잔액이 단기간에 급증하면서, 레버리지 투자 과열에 대한 경계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28조1903억원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 17조8646억원, 코스닥은 10조3257억원이다. 6개월 전인 지난해 7월(20조8281억원)과 비교하면 약 7조원 가까이 늘었다. 이는 최근 5년간 일간 기준 신용공여잔고 가운데 최대치다.

보유 주식을 담보로 자금을 빌리는 예탁증권담보융자 잔고 역시 25조원을 넘어섰다.

신용거래융자는 투자자가 주식을 매수할 때 해당 주식이나 예탁자산을 담보로 증권사에서 필요한 금액을 빌리는 구조다. 주가 상승장에서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하락 시 반대매매 손실이 빠르게 확대되는 위험이 있다.

신용거래융자 급증은 코스피 강세 흐름과 맞물려 있다. 코스피는 지난해 연간 75.6% 상승하며 주요 20개국(G20·OECD)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도 첫 거래일인 2일 사상 처음으로 4300선을 돌파한 뒤, 6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4500선을 넘어섰다.

신용공여 확대는 증권사 실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5년 3분기 기준 증권사 60곳의 대출 관련 손익은 1조1776억원으로, 대출채권 처분·평가손익과 신용공여 이자수익 증가 등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1067억원 늘었다. 신용잔고 확대가 이자수익 증가로 이어지는 구조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다만 문제는 증권사의 신용융자 금리가 은행권 대출보다 크게 높아 투자자가 부담해야 할 이율 부담이 적지 않다는 점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권사 신용거래융자 평균 금리는 8.72%(91~120일 기준)로, 시중은행 일반 신용대출 평균 금리(5.7%)보다 약 3%p 높다.

그럼에도 신용융자 수요가 늘어나는 것은 강한 상승장에서 투자자들이 금리 부담보다 기대 수익률을 더 크게 인식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주가가 하루에도 몇 퍼센트씩 오르내리는 시장에서는 금리 차이 몇 퍼센트는 작게 느껴질 수 있다”며 “강한 상승장을 전제로 ‘더 오르면 된다’는 인식이 신용융자 확대를 자극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업계에서는 불장과 신용융자 확대가 동시에 이어지는 국면일수록 리스크에 대해서는 경계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시장이 조정 국면으로 전환될 경우, 레버리지 투자 비중이 높은 개인 투자자들의 손실이 빠르게 확대될 수 있어서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신용융자는 본질적으로 레버리지 상품인 만큼 시장 방향이 바뀔 경우 투자자의 부담이 급격히 커질 수 있다”며 “현재 국면에서는 증권사의 이자수익 증가보다 개인 투자자 리스크 관리에 대한 경고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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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금융경제신문(https://www.k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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