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뉴스 질문과답변 금융TIP 대부업뉴스 지역별 업체찾기 상품별 업체찾기 커뮤니티 금융뉴스 금융위, '생산적 금융' 협의체 정례화…5년간 1240조원 민·관 자금 전환 조회 29 작성일2026-01-21 10:05 본문 제공=뉴스1금융당국이 생산적 금융을 일회성 구호가 아닌 금융권 전반의 구조적 과제로 규정하고, 민간·정책금융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를 정례 운영하기로 했다.21일 금융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업권 생산적 금융협의체'를 열고, 민간금융과 정책금융을 아우르는 상설 협의체를 통해 생산적 금융 전환 상황을 매월 프로젝트 단위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담보·보증 중심의 대출 관행에서 벗어나 첨단산업·벤처·지역으로 자금 흐름을 바꾸는 대전환을 지속 관리하겠다는 취지다.회의에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K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iM금융지주, 한국투자증권, KB증권, 한화생명, 삼성화재,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등 민간·정책금융 임원들이 참석했다.권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생산적 금융은 대통령 신년사가 제시한 대한민국 대도약을 떠받치는 핵심 정책"이라며 "부동산·예대 위주의 익숙한 길이 아니라 첨단·벤처·지역으로 미래를 여는 자금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금융위는 지난해 9월 제시한 3대 전환 방향인 부동산에서 첨단·혁신으로, 예대에서 자본시장 투자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의 전환을 재확인했다. 국민성장펀드 출범과 지방금융 확대목표제, 은행 주담대·주식 위험가중치 조정, 대형 IB의 모험자본 공급 등 후속 정책도 함께 언급됐다.민간금융과 정책금융은 향후 5년간 총 1240조원을 생산적 분야에 투입한다. 민간금융이 614조원, 정책금융이 626조원이다. 금융위는 "총액 공표에 그치지 말고 실제 프로젝트로 이어지는지 분류·점검하는 관리체계를 갖추라"고 주문했다.금융지주들은 조직과 성과관리부터 손질했다. KB금융은 그룹 차원의 기업금융·자본시장 컨트롤타워를 상설화하고, 은행·증권·자산운용·투자 계열에 첨단산업 전담 조직과 심사역을 확충했다. 우리금융은 그룹 공동투자펀드와 계열 운용사의 생산적 펀드를 가동하고, 전 직원 대상 생산적 금융 가이드북과 연수를 도입했다. iM금융은 지역 특화 모델을 내세워 그룹 협의체와 계열 전담팀을 신설하고, 지자체와 원스톱 투자체계를 구축했다.증권사는 모험자본을 전면에 내세웠다. 자기자본 4조원 이상 대형 증권사 7곳은 3년간 22조5000억원의 모험자본 공급 계획을 공유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국민성장펀드와 종합투자계좌(IMA)를 통해 창업부터 IPO까지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고, KB증권은 채권·대출 중심에서 기업 지분에 투자하는 에쿼티 투자로 포트폴리오를 옮겨 상생결제 도입과 성장펀드 운용사(GP) 참여에 나선다.보험업권은 24개사가 36조6000억원 규모의 계획을 내놨다. 금융위는 보험업권의 정책펀드·인프라·벤처 투자와 주담대의 위험계수 조정 등 규제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인프라·신재생 중심의 장기 투자, 삼성화재는 인프라 투융자와 기술 기반 스타트업 발굴을 각각 제시했다.정책금융은 실행력을 강조했다. 산업은행은 국민성장펀드 사무국을 신설해 메가 프로젝트를 포함한 연 30조원 이상의 정책금융을 추진하고, 5년 250조원 규모의 'KDB NEXT KOREA'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기업은행은 2030년까지 300조원 이상을 투입하는 'IBK형 생산적금융 30-300' 프로젝트와 전담 TF를 출범시켰다.권 부위원장은 "이제는 선언이 아니라 결과로 보여줘야 한다"며 "총액을 넘어 프로젝트 단위로 정부와 민간이 상시 소통해 현장 애로를 풀어가자"고 말했다.출처 : 송요섭기자 관련링크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6012108343147761 4회 연결 대구시, 청년 주택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대상자 모집 26.01.21 코스피, 관세 전쟁 우려에 1% 급락 출발 26.01.21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